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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 찾아주는 수동 렌즈 초광각을 담다, Irix 15mm F2.4 - 시아시아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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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7-01-02 PM 03:24, View : 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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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만 누르기만 해도 사진을 담아 주는 카메라는 이미 우리에게 어색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기계가 알아서 해주는 그 순간 우리는 또 다른 무언가를 잃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에는 잃어버린 감성의 순간을 찾아 줄 느낌의 수동 초광각 렌즈인 Irix 15mm F2.4를 소개해 봅니다.

감성을 찾아주는 수동 렌즈 초광각을 담다, Irix 15mm F2.4

스위스에서 디자인, 국내에서 제조된 Irix 렌즈로 패키지 구성부터 남다릅니다. 

상당히 고급스러운 컨셉을 갖고 있으며, 특이한 것은 동일한 화각의 렌즈가 두 종류가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는 Blackstone 이며, 하나는 Firefly 모델로 Blackstone은 알루미늄과 마그네슘 합금 등 외관 대부분이 메탈 소재로 되어 있으며, 마킹이나 하드 케이스 등이 더 프리미엄 하게 되어 있는 모델이며, Firefly는 가벼운 플라스틱과 탄성 고무 등을 사용하여 더 경량화한 모델입니다. 

그 밖에 성능은 동일하며, 무게는 동일 마운트에서 약 70g 정도 BlackStone 이 더 무겁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12% 정도 더 경량화된 모델인 Firefly 모델로 렌즈는 금속 케이스 속에 패키징 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설명서와 렌즈 본체, 후드, 앞뒤 캡, 그리고 소프트 파우치입니다.

 

플라스틱 외관으로 경량화를 한 모델이지만, 포커스링의 느낌이나 만졌을 때의 느낌은 차가운 메탈의 느낌만 적을뿐이지 상당히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Blackstone과 같이 음각에 형광 마킹은 아닌 인쇄로 되어 있지만, 프린트된 부분이 매우 마감이 잘 되어 있습니다. 

풀프레임용 15mm 화각으로 초광각을 보여주며, 단렌즈에 F2.4의 밝은 조리개로 뛰어난 해상도에 광각에서도 얕은 심도를 보여 주는 타입입니다.

꽃무늬 타입의 후드를 사용하며, 뒤집어 끼워 사용도 가능한 타입입니다. 

크기는 성인 주먹보다 약간 작은 느낌이 들 정도이며, 단렌즈이다 보니 포커스링 하나만 있습니다. 풀프레임의 초광각 렌즈로는 상장이 컴팩트한 사이즈로 볼 수 있으며, 이는 단초점 화각과 함께 수도 포커싱 렌즈이기에 가능한 크기 같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포커스링의 한쪽이 돌출되어 있어 좀 더 손쉽고 정확한 조작이 가능한 타입이며(Blackstone은 메탈 타입으로 돌출부 없음) 전 구간 매우 적당한 저항감으로 부드럽고 세밀한 조작이 가능합니다. 

포커스링은 무한대에서 살짝 걸리는 느낌이 나게 되어 있어 파인더만 보거나 어두운 곳에서 느낌만으로 확인이 가능하기에 야경 촬영등에 유용할 듯 합니다. 

전면 부 95mm의 필터 지름은 매우 환영할만합니다.

물론 95mm 사이즈의 필터는 그만큼 높은 가격대를 갖지만, 15mm의 초광각렌즈가 전면부에 원형 필터를 장착 가능한 부분은 오히려 경제적이고 편리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5mm의 화각의 렌즈들은 볼록하게 돌출된 전면 렌즈나 비네팅 때문에 전면 원형 필터를 사용하기 힘들며, 어댑터를 사용한 사각 필터를 사용한다 하여도 상당히 큰 고가의 필터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굉장한 불편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Irix 15mm F2.4의 강점은 바로 마운트 쪽 후면 렌즈에 젤라틴 필터를 사용 가능하다는 것도 있습니다.

 

전면부의 원형 필터를 사용 가능하면서 CPL 필터 등을 사용할 수 있지만 보통은 후드 안쪽에 손을 넣어 돌리면서 사진의 구도를 잡아야 하는 반면, Irix 15mm F2.4의 경우 후드 상 측에 슬라이딩 방식으로 필터를 조절 가능한 도어가 있어 쉽게 CPL 필터 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용자의 다양한 환경에 많은 신경을 쓴 모습이 보입니다.

 

포커스 캘리브레이션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며, 특이한 기능으로 포커스링의 저항감을 조절할 수 있는 잠금장치가 있습니다. 

촬영자 기준으로 시계 반대방향(Lock)으로 돌릴 수록 포커스링의 회전이 묵직하며, 끝까지 돌리면 거의 움직이지 못하게 잠글 수 있습니다. AF가 없는 수동 초점 렌즈다 보니 포커스 고정 촬영을 위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영상이나 타임랩스 촬영 등 미리 맞춰 놓은 초점 상태가 중요할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rix 15mm F2.4 Firefly 캐논 마운트의 무게는 앞캡을 제외한 후드 뒷캡 포함 실 무게는 612g으로 측정되며, 손으로 들었을 때 살짝 무게감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이 정도의 크기 무게감이면 여행 등에서 초광각을 담기 위한 욕심을 부려도 큰 부담이 안 갈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금속 마운트 부분과 방진 방적을 위한 실링부가 보이며, 렌즈 근처에는 젤라틴 필터를 끼울 수 있는 슬롯이 있습니다. 젤라틴 필터 슬롯 사이즈는 30 x 30mm입니다.

 

캐논 6D와의 마운트 모습입니다. 

초광각이다 보니 후드의 사이즈는 크지만, 전체적으론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은 크기이며, 6D와의 외형 무게 밸런스는 잘 맞아 보입니다.

빛 갈라짐의 경우 풍경을 많이 담을 수밖에 없는 초광각 렌즈로는 살펴봐야 할 부분 중 하나입니다. 

최대 개방에서는 빛 갈라짐은 거의 보이지 않지만, F6.3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F9 이상에서 보이며, F9 ~F16 정도 사이에서 가장 깔끔하게 촬영됩니다.

소니 A7R II에 어댑터를 사용한 모습

수동 초점 렌즈의 가장 고민은 바로 내가 수동 포커스를 잘 맞출 수 있을까 입니다. 

이전의 필름 카메라처럼 파인더 중간이 갈라져 있었던 스플릿 스크린이 있는 것도 아니고 맨눈으로 파인더를 보고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 부담감이 없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대부분이 DSLR 카메라들은 AF-on 버튼이나 반셔터를 누른 상태에서 수동으로 초점이 맞을 시  파인더 아래쪽에 초점이 맞았다는 표시가 되는 기종이 많으며, 위와 같이 소니 A7R II 같은 미러리스의 경우 포커스 피킹 기능을 활용하여 더 정밀하게 초점을 맞출 수 있기도 합니다. 

물론 익숙해진다면 위와 같은 도움 없이도 맨눈으로 파인더만 보고 맞출 수 있기도 합니다.

바로 앞에서 촬영 한 느낌인데 크게 느껴지는 원근감에 다시 한번 놀라게 하는 풀프레임 15mm 초광각입니다. 

초광각으로는 상당히 밝은 조리개 타입으로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수동 초점 시 세밀한 조절과 촬영 후 확인이 필요합니다. 그만큼 수동 초점 렌즈는 더 생각하고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수동 초점 렌즈를 사용하면서 좋은 점은 한숨 쉬고 촬영하는 여유를 습관 들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때문에 기존에는 못 보았던 다른 사물들을 보게 되고 촬영하면서도 어디에 주제를 두어야 할지 한 번 더 생각할 시간을 갖게 됩니다.

초광각의 얕은 심도는 바로 앞에 피사체와 함께 보이는 넓은 배경을 담을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 모지코 프리미엄 호텔

광각의 1mm는 망원의 100mm 보다 더 체감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뒤로 더 물러날 곳이 없을 때 더 아쉬움이 큰 것이 바로 이 광각의 1mm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나 여행에서의 광각의 화각은 아쉬울 때가 많은 편입니다. 

여행에서는 컴팩트한 가벼움으로...

지난 후쿠오카의 여행에서는 15mm 광각 화각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나 모지코 항에서 파란 바다 풍경을 멋진 구름과 담을 수 있었던 것은 Irix 15mm을 가방에 챙겨 넣었기 때문입니다. 초광각 단렌즈로는 컴팩트하며, 가벼운 편으로 여행 내내 백팩에 숄더백에 부담 없이 넣고 다닐 수 있었던 것은 결과적으로 더 많은 고품질의 사진을 얻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일본의 숙소는 대부분 좁은 공간에 아기자기함이 많습니다. 

모지코 항의 모지코 호텔의 경우도 마찬가지긴 하지만, 왠지 모르게 아늑하고 파란 창의 포인트가 있는 아름다운 숙소를 여행 사진으로 담고 싶다면 15mm 화각은 필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행 사진을 여행답게 만들어 주는 것은 한꺼번에 많은 것을 담을 수 있는 화각과 그로 인하여 느껴지는 과장된 원근감 덕택입니다.

과장된 원근감은 많은 것을 담을 수 있다!

초광각은 구름 또한 실제로 보이는 것 이상으로 역동적으로 담을 수 있으며, 이것 또한 여행 풍경을 담는 즐거움이 되곤 합니다.

가을이 한창이었던 캠퍼스 풍경입니다.
울긋 불긋한 단풍 사이로 구불구불 펼쳐진 도로를 모두 담아봤습니다.

늦가을 캠핑장의 모습입니다. 

여기도 빨간 단풍을 캠핑장의 풍경과 함께 담을 수 있었던 곳 중 하나입니다.

110도의 화각을 갖는 Irix 15mm F2.4의 초광각 단렌즈의 스펙은 사진가에게는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특히나 동급 타 브랜드 대비 더 밝아진 조리개 성능과 크기와 무게 그리고 전후 모두 필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큰 메리트이며, 가격적인 면에서도 매우 경제적인 부분 또한 이 렌즈를 다시 보게 하는 부분입니다. 

일상에서 실내에서 여행에서 더 넓게 담을 수 있으며, 밝은 조리개는 야간에도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1군 15매의 렌즈 구성에 여러장의 특수렌즈를 구성 전반적으로 우수한 화질 특성을 보여주며, 마감이나 조작감등 또한 상당히 우수합니다. 

수동 초점이라는 불편함은 거꾸로 그동안 자동 초점에 의존하여 촬영했던 자신에게 다시 사진을 담는다는 여유를 줄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으며, 그만큼 다른 느낌의 사진을 담을 수 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광각 렌즈를 살펴 보게된 Irix 브랜드, 앞으로도 또 다른 렌즈군들이 기대가 되는 브랜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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